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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취증의 증상이 있는 사람에게서는 냄새뿐만 아니라 속옷의 겨드랑이 부위도 노랗게 착색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일반 땀이 대부분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과는 달리 아포크린 땀에는 여러 가지 물질(지질, 중성지방, 지방산, 콜레스테롤, 철분, 형광물질, 색소 등)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옷에 얼룩을 만드는 성분은 색소와 철분 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냄새는 사춘기 때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보통 중학교 이후에 잘 생기지만 초등학교 저학년에도 생길 수 있으며 여자가 남자보다 대체로 증상이 빨리 나타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여름에 냄새가 심하게 나타나지만 일부에서는 여름에 오히려 증상이 좋아진다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냄새가 나는 정도는 개개인에 따라 차이가 많습니다.

속설에 귀지가 무른 사람은 액취증이 있다고 하는데 실제로 귀지가 많고 무른 경우에 액취증의 증상도 심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귓구멍 피부부분(외이도)에도 아포크린땀샘이 존재하는데 분비물이 많을 경우에 귀지의 양이 많아지고 물러지게 만듭니다. 따라서 무른 귀지는 아포크린땀샘의 분비가 많음을 의미하고 어릴 때 무른 귀지가 있고 가족 중에 액취증을 갖은 사람이 있는 경우에는 사춘기 이후에 액취증 증상이 나올 가능성이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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