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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오감중에서 가장 감정과 연관되어 있는 감각이 후각입니다. 즉 냄새가 직접적으로 감정상태에 영향을 가장 많이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좀 ‘동물적이다’라고도 할 수 있는데 개의 경우를 예를 들면 발정기인 암캐의 냄새를 맡고 수캐가 성적인 흥분상태로 들어가게 됩니다. 인간도 이러한 동물적인 본능이 남아 있어서 후각이 감정 변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로마테라피(치료)도 후각이 감정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이용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액취증은 특이한 냄새를 유발함으로써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에게 불쾌한 감정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한국 일본 중국 등의 동양인에서는 유병율이 낮아서 오히려 더 사회적으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어 암내를 갖은 사람들이 더욱더 사회적으로 위축되고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거 액취증 치료는 절개를 하고 땀샘을 제거하므로 팔을 고정하고 몇일 입원해야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했으며 흉터가 남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저의 경우에도 90년대 초에는 절개방법을 사용하였습니다. 그 이후에 여러 가지 방법들이 개발이 되었고 고바야시 혹은 고주파치료 기기를 이용하게 되었는데 저도 초기에 많이 사용을 하였는데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고 흉이 안 남는다는 장점이 있지만 어느 정도 효과를 보려면 여러번 반복해야했습니다.

가장 근래에는 땀샘흡인술을 사용하게 되었는데 흉터도 거의 없고 효과면에서도 과거의 절개수술방법보다도 좋아 최근에는 이 한 가지 방법만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액취증으로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치료방법에 따른 장단점을 비교하여볼 수 있는 지면을 마련해 보았습니다. 많은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마포공덕 에스앤유 피부과 원장

정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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